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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도시’서구, 5‧18주먹밥으로 오월정신 되새겨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기념해 14일 5‧18사적지인 양동전통시장에서 5‧18주먹밥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80년 5‧18 당시 십시일반 쌀과 돈을 모아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주며 힘을 보탰던 양동시장 상인들, 오월역사 바로 세우기와 정신계승에 앞장서고 있는 오월어머니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 김이강 서구청장과 양동 주민들, 양동초등학교 학생들도 주먹밥 만들기에 동참해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과 연대의 오월정신을 착한도시 서구로 계승‧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양동전통시장은 1910년에 개설된 호남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1980년 5‧18 당시 양동시장 상인들이 주먹밥을 만들었던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이에 서구는 양동전통시장 앞에 주먹밥을 쥐고 있는 시민군의 손을 형상화한 주먹탑을 설치해 오월정신을 기리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44년 전 양동시장 상인들이 손수 보여주셨던 나눔과 연대의 주먹밥 정신을 오롯이 이어받아 나눔과 배려, 신뢰와 동행의 착한정책들을 펼치며 착한사람이 행복하고 착한기업이 성공하는 착한도시 서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5‧18을 경험한 세대가 살아계실 때 미래세대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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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도시철도 개통 20주년 기념행사 펼쳐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은 광주도시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아 26일 노사가 함께 타임캡슐 봉인식을 갖고, 20년 후의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물품과 메시지를 보관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노사 공동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봄꽃 나눔 자원순환 이벤트, 어린이 특별견학,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개통 20주년의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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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야구장에서‘함께서구 승리의날’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5월1일 제30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경기를 단체관람하며 ‘함께서구 승리의날’을 개최한다. 서구는 이날 조손세대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 등 777명을 초청해 기아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입장권과 간식비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구지정기탁금으로 지원받았다. 또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진행요원으로 활동하고, 참가자들에게 응원도구도 후원한다. 특히 이날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승리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유니폼 등번호는 서구의 18개 동을 상징하는 ‘18번’으로 정했다. 18번은 한국 야구계의 전설인 선동열 선수의 등번호(현재 영구결번)이기도 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른번째 서구민의 날을 맞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착한도시 서구’를 만드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5월2일 오전 10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구는 이날 ‘착한도시 서구’브랜드 선포식과 서구민상 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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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탑 점등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2일 오후 운천저수지 앞 광장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 사람이 인정 받고 가슴 따뜻한 사람이 행복한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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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5.2㎞의 기적 ‘오잇길 걷기대회’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일 오후 참가비 5천원을 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2회 함께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1592명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참가비 전액을 가족돌봄청소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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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전국 민원 현장을 방문해 생활 속 주민 고충 사항을 청취․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서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등 8명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행정·복지·세무·노동·환경·교통·도로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신용회복 관련 상담관이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정책자금, 손실보전금 ▲신용 및 채무문제 진단, 신용회복 등에 관한 상담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당일 행사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임철진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평소 생활 속 고충이나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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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개통20주년 맞아 대시민 이벤트 펼쳐○ 오는 28일 개통 20주년을 맞는 광주지하철이 다양한 대시민 이벤트를 펼친다. ○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26일, 상무역에서 노사 대표가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와 기념품을 증정하는 ‘노사 공동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을 갖고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 또한 이날 더샵센트럴어린이집 원아 50명을 초청, 관제실 견학과 버블아티스트 ‘에반’의 매직버블쇼 등 흥미진진한 문화콘서트를 선보인다. 이어 본사 앞 광장에서 국악그룹 ‘꽃가람’과 성악그룹 ‘리썸플로르’가 아름다운 공연을 펼치며 개통 2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 특히 이날 조익문 사장과 이창원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가 함께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전 1호선 개통 당시에 썼던 전동차 열쇠, 현재 직원들의 명함, 미래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손편지 등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양한 물품들을 타임캡슐에 봉인, 20년 후의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 또한 상무역에서는 아름다운가게,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5점 이상의 물품을 기증한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꽃 미니화분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이벤트, 공사 캐릭터인 ‘씽아와 친구들’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이벤트가 펼쳐지고 개통20주년 축하 및 응원 게시판도 설치된다. ○ 풍성한 전시도 준비된다. 문화전당역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광주도시철도 20년’이, 상무역에서는 청년작가 그룹 초청 ‘2024 일상 그리다’ 특별전과 영유아들의 미래교통수단 그리기 작품 전시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는 청년장애인 웹툰&일러스트 수상작 전시가 각각 다음달까지 펼쳐진다. ○ 이와 함께 공사 블로그에 개통20주년을 축하하는 응원메시지를 20자로 작성해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개통 20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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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전시회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8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사 1층에서는 '장애는 곧 예술이다'라는 주제로 장애예술인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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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km 기적’ 만드는 오잇길 “같이 걸어요”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20일 광주천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5.2㎞의 기적을 만드는 ‘제2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잇길 걷기대회’는 참가비 ‘오천원’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들과 희망을 잇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들을 지원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서구는 지난해 첫 번째 행사 후 참가비 600여 만원을 가족돌봄청년 대학교 입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30분 동천교 하부(호남지방통계청 인근)에서 출발해 광운교 하부(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5.2㎞코스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 나이에 가족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푸른봄의 희망(청년과 돌봄을 논하다)’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직업체험 연계 참여형 부스, 생방송 라디오, 밴드공연 및 치어리딩, 무료 가족사진 촬영, 오잇길 N행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교육시민협치진흥원,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진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서구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완주주먹밥 나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나눔의 장도 펼쳐지며 드론조종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https://form.naver.com/response/HAIumyKMmQDoFtO3vIiogw)에서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서구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가족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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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치매 어르신 대상 무료 장수 사진 촬영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18일 광주시 서구 동명전문요양원에서 더꽃비사진관, 호남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 23분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펼쳤다. 이번 촬영은 바깥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상황을 고려해 요양원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실시했으며,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머리손질과 메이크업을, 더꽃비사진관이 무료 사진 촬영을 각각 맡아 봉사했다. 공사는 이날 촬영된 사진들을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